박진 "자유·평화 수호자 여왕 잃은 영국에 깊은 위로"

박응진 기자 2022. 9.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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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박 장관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주한영국대사관저를 방문했다"는 글과 함께 관저에서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박 장관은 "자유·평화의 수호자로서 영원히 기억될 여왕님을 잃은 영국 왕실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현지시간) 향년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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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트위터)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박 장관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주한영국대사관저를 방문했다"는 글과 함께 관저에서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박 장관은 "자유·평화의 수호자로서 영원히 기억될 여왕님을 잃은 영국 왕실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현지시간) 향년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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