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시리반딧, 신한동해오픈 대회 통산 3번째 앨버트로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띠라왓 깨우시리반딧(태국)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깨우시리반딧은 11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의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3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컵에 집어넣었다.
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해 아시안투어 소속인 깨우시리반딧이 출전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통산 3번째..코리안투어에서는 4년 만에
깨우시리반딧은 11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의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3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컵에 집어넣었다.
그는 604야드 거리의 파5홀인 3번홀에서 드라이버로 326야드를 보낸 뒤 278야드를 남기고 3번 우드로 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두 번 바운드한 뒤 컵으로 쏙 들어갔다.
신한동해오픈에서는 2002년 허석호와 2014년 김인호의 앨버트로스에 이어 8년 만에 대회 3번째 앨버트로스가 나왔다.
코리안투어로만 봤을 때는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이태희(38)가 앨버트로스를 한 뒤 약 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해 아시안투어 소속인 깨우시리반딧이 출전할 수 있었다. 그는 2018년 파키스탄에서 열린 UMA CNS 오픈에서 아시안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깨우시리반딧은 이 앨버트로스로 30만엔(약 292만원) 상금을 받는다.
그는 앨버트로스를 앞세워 이날 1타를 줄이며 8번홀까지 합계 20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집]오징어게임 스타 ‘이정재’가 사는 고급빌라는 어디?
- 추석 당일에 갯벌에서 남성 시신 ‘일부만’ 발견
- 무이파는 중국, 13호 태풍 므르복은 오키나와→제주?
- 박해진 측 "40대 마약 혐의 배우 아냐, 강력한 법적 대응" [공식]
- '9월11일' 미국이 공격받고 있습니다[그해 오늘]
- 스티브잡스 딸 아이폰14 풍자.."바뀐게 없다"
- "男 맨몸으로 와도 돼"…'나는 솔로' 정숙, 50억 자산가였다 [이주의 1분]
- “연 금리 10%대 적금이 있다고?”...특판 예ㆍ적금이 쏟아진다
- 반려동물 영양제 꼭 먹여야할까?[김하국의 펫썰]
- 추석 당일,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추락 후 차에 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