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선선..귀경길 제주·남부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셋째 날인 오늘(11일)은 다시 하늘빛이 흐려졌는데요.
구름이 가득 해를 가리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날씨도 어제보다 한층 더 선선하겠습니다.
오늘은 제주와 남해안 지방으로 내리는 비가 내일은 내륙까지 확대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도 25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이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셋째 날인 오늘(11일)은 다시 하늘빛이 흐려졌는데요.
구름이 가득 해를 가리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날씨도 어제보다 한층 더 선선하겠습니다.
귀경길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와 남해안 지방으로 내리는 비가 내일은 내륙까지 확대됩니다.
예상되는 양은 제주에 20~70mm 남부 내륙에는 5~40mm가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 가득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에 곳곳에 짙었던 안개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지방에는 가끔 빗방울도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도 25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이 조금 더 높겠습니다.
한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상대로라면 태풍은 중국 칭다오를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간접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비 예보가 들어있고 앞으로 발표되는 정보를 더욱더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해진 측 “40대 마약 투약 혐의 배우? 명백한 허위사실” 발끈
- 손담비, 시동생 구속 후 첫 근황 공개 “응원과 격려 감사…울 오빠 파이팅”
- '쌈디 1억 기부' 저격 논란 오왼, 결국 사과 “반성의 의미로 자숙”
- 보름달 뜨는 추석에 왜 '반달 송편' 먹어요?
- 미성년자는 미림을 살 수 없습니다! 미림과 맛술의 차이
- 강화도서 신원 미상 시신 잇따라 발견…해경 수사 중
- 음식 집어주며 입으로 받아먹으라고 강요…법원 “성희롱”
- '1골 2도움' 레반도프스키보다 빛난 상대 GK의 생명을 위한 질주
- 10대 여중생 '엘리베이터 납치' 영장 기각…판사는 왜?
- 하늘에서 본 '힌남노' 피해 현장…합동 차례상 놓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