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괴롭힌 쿠보, 레알이 지켜본다" 벌써 복귀설 나왔다

이현민 2022. 9. 11.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의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21,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개막 후 펄펄 날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를 통해 쿠보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점화됐다.

쿠보는 지난 7월 19일 레알에서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레알은 쿠보를 소시에다드로 보냈을 때 다시 복귀시킬 옵션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축구의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21,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개막 후 펄펄 날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를 통해 쿠보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점화됐다. 쿠보는 지난 7월 19일 레알에서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8월 15일 카디스를 상대로 첫 골을 신고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보는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로 몇 차례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14분에는 우상인 다비드 실바와 주거니 받거니, 패스 플레이로 맨유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핸드볼을 만들었다. 이 페널티킥을 브라이스 멘데스가 마무리하며 소시에다드가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Noticias de Gipuzkoa'는 맨유를 뒤흔든 쿠보에게 평점 9점(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를 지켜본 피챠헤스에 따르면 레알은 쿠보를 잃지 않을 것이다. 이 일본 선수는 이번 시즌 퍼포먼스가 좋다. 특히 맨유전 활약에 레알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왼쪽 측면에서 뛴 쿠보는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괴롭혔다. 아직 21세에 불과하다. 레알은 쿠보를 소시에다드로 보냈을 때 다시 복귀시킬 옵션이 있다. 소유권 50% 가졌다. 레알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면서 비유럽쿼터에 여유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