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처갓집서 방귀 뀌었더니 아내가 눈치 줘"(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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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자신도 모르게 세월의 흐름을 체감하게 되는 순간을 언급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된다"고 공감하며 "저도 처갓집 가서 저도 모르게 흘렸는데 아내가 눈치를 주더라. 저도 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되더라. 그러면 정말 창피하다"며 반려견 '순둥이'에게 "너도 조심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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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자신도 모르게 세월의 흐름을 체감하게 되는 순간을 언급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노령의 반려견이 방귀를 뀌고 스스로 놀라는 모습이 귀엽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된다"고 공감하며 "저도 처갓집 가서 저도 모르게 흘렸는데 아내가 눈치를 주더라. 저도 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되더라. 그러면 정말 창피하다"며 반려견 '순둥이'에게 "너도 조심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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