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지 "태어난 지 80일 된 아들, 체격 상위 1%"

하수나 2022. 9. 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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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아는 형님'에 출격, 출산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선 가을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이수지, 최예나, 이달의 소녀 츄가 함께 했다.

이날 근황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이수지는 "임신도 하고 아기도 낳고 왔다. 이제 80일 됐다"고 밝히며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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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아는 형님’에 출격, 출산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선 가을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이수지, 최예나, 이달의 소녀 츄가 함께 했다. 

이날 근황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이수지는 “임신도 하고 아기도 낳고 왔다. 이제 80일 됐다”고 밝히며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태어난 아들에 대해 “태어날 때 아빠 닮았는데 점점 크기가 나를 닮아 가더라. 병원에 갔는데 아기가 체격 상위 1%라고 했다. 현재 체중이 7.2kg이다"라며 정상체중으로 태어났지만 점점 엄마를 닮아간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아는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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