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오토바이 몰다 배수로 떨어진 30대 프랑스인 숨져
손기준 기자 2022. 9. 11. 10:36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성이 도로 옆 배수로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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