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3R서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이서은 기자 2022. 9.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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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정은6이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미끄러졌다.

이정은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65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주춤했다.

이로써 이정은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메간 캉(미국) 등과 공동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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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정은6이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미끄러졌다.

이정은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65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주춤했다.

이로써 이정은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메간 캉(미국) 등과 공동 4위에 랭크됐다.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선두에 오른 앨리 유잉(미국)과는 4타 차다.

이정은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으나 이날 주춤했다.

아직 상위권에 머물러 있는 이정은은 2019년 6월 US 여자오픈 후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8위에 올랐다.

'루키' 안나린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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