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서 택시·24인승 버스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하정연 기자 2022. 9. 11.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당사거리에서 택시와 24인승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탑승객 A씨가 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고, 50대 택시 기사와 60대 버스 기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버스가 서로 부딪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당사거리에서 택시와 24인승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탑승객 A씨가 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고, 50대 택시 기사와 60대 버스 기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에는 다른 승객들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버스가 서로 부딪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