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25도' 흐리고 선선..제주 · 남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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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인 오늘(11일)은 하늘 표정이 흐리겠습니다.
구름이 가득 해를 가리면서 날씨도 한층 선선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 가득 흐린 날씨 이어지고 있고요, 강원도 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안개도 짙게 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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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인 오늘(11일)은 하늘 표정이 흐리겠습니다.
구름이 가득 해를 가리면서 날씨도 한층 선선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귀경길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비 예보도 들어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내일은 내륙까지 확대되는 건데요, 이 양은 제주도에 20~70mm, 전남에 5~40, 그밖에는 5~2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 가득 흐린 날씨 이어지고 있고요, 강원도 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안개도 짙게 끼어 있습니다.
앞으로 안개가 사라져도 온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강릉 25도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태풍은 이번 주 후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데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잘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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