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데 파울 1골 1어시스트' 아틀레티, 셀타에 4-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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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득점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셀타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4-1 아틀레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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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득점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셀타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셀타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셀타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세르비가 올려준 공을 마요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그르비치가 막아냈다.
아틀레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데 파울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코레아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셀타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타피아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아스파스가 몸을 돌리며 공을 잡은 뒤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했다. 하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1-0 아틀레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틀레티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4분 코케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를 했다. 데 파울이 슈팅을 했고 공이 누녜스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아틀레티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0분 콩도그비아가 자신의 진영 중앙에서 자신의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카라스코가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왼쪽까지 드리블 후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셀타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25분 아스파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베이가가 슈팅을 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아틀레티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37분 코케를 거친 공이 자신의 센터 서클 뒤의 쿠냐에게 갔다. 쿠냐가 상대 박스 오른쪽까지 드리블 후 크로스했다. 이 크로스가 상대 센터백 누녜스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4-1 아틀레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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