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트라이트] 데 용, 득점 포함 맹활약..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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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데 용(25)이 득점을 포함해 맹활약했다.
이번 여름 바르사의 재정 문제로 이적설에 휘말렸던 데 용이다.
이날 역시 데 용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왔다.
결국 데 용의 활약을 앞세운 바르사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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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랭키 데 용(25)이 득점을 포함해 맹활약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의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4연승을 질주했고 카디스는 리그 5연패에 빠졌다.
이번 여름 바르사의 재정 문제로 이적설에 휘말렸던 데 용이다. 하지만 드림 클럽에 남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고 결국 성공했다. 이후 데 용은 팀의 든든한 기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역시 데 용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왔다.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후반 9분에는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결국 데 용의 활약을 앞세운 바르사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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