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트라이트] 인테르 한다노비치, 눈부신 선방쇼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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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쇼를 보였다.
인터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6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한다노비치 골키퍼는 무려 7개의 선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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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사미르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쇼를 보였다.
인터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6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리노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다. 전반 19분 상대 윙포워드 니콜라 블라시치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것을 포함 골문으로 날아드는 소나기 슈팅을 막아냈다.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골문의 수호신으로 활약하자 필드 플레이어들도 힘을 냈다. 후반 44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결승골이 나오면서 인테르는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다노비치 골키퍼는 무려 7개의 선방을 기록했다. 하나, 하나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벗어나는 선방이었다. 그가 승점 3점을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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