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 나폴리, 극장골로 승리..6경기 무패

하성룡 기자 2022. 9. 11. 0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홈에서 열린 리그 6라운드에서 스페지아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나폴리는 2연승을 달렸고 개막 후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나폴리는 주전들을 일부 빼고도 슈팅 수 28대 10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고 후반 막판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라스파도리가 오른발로 차 넣어 값진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골을 넣은 후 기뻐하는 라스파도리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김민재가 개막 후 처음을 결장한 가운데 나폴리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극장골로 스페지아에 승리했습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홈에서 열린 리그 6라운드에서 스페지아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후반 44분 '이적생'인 공격수 라스파도리가 승부를 가르는 극장골을 터뜨렸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나폴리는 2연승을 달렸고 개막 후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개막 후 리그 5경기와 지난 8일 리버풀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던 김민재는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는 결장했습니다.

최근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까지 강행군을 펼친 탓에 나폴리는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김민재는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나폴리는 주전들을 일부 빼고도 슈팅 수 28대 10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고 후반 막판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라스파도리가 오른발로 차 넣어 값진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