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낙폭' 글로벌 해운운임 1000p 급락..수요 위축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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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운임이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가량 급락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운송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항만 병목 현상도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일 기준 2847.62를 기록했다.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은 1175달러 하락한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3959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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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해운운임이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가량 급락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운송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항만 병목 현상도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일 기준 2847.62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8월 26일(3154.26) 대비 306.64포인트 내린 것이다. SCFI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9년 10월 이후 역대 최고 하락폭이다.
SCFI는 코로나19로 억눌린 소비수요가 급증하며 지난해 중순부터 고공행진을 이어오며 지난 1월 역대 최고치(5109.60)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17주 연속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 5월 20일 18주 만에 반등한 후 6월 10일까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다시 12주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남미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럽 노선은 1TEU(길이 6m 컨테이너)당 4252달러로 전주 대비 189달러 하락했다. 지중해 노선은 297달러 내린 4774달러, 중동 노선은 290달러 떨어진 1767달러를 기록했다.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은 1175달러 하락한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3959달러를 나타냈다.
다만, 올해 평균 해운운임은 지난해보다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올해 평균 SCFI는 4220.15로, 지난해 연간 평균치 3791.77보다 11.3% 높다.
원자재를 수송하는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도 6월 이후 하락세다. BDI는 지난달 31일 기준 965로, 역대 최저치를 찍은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지난 7일 기준 1133으로, 지난해 10월 5647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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