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골 폭발..5경기 만에 승리

김영성 기자 2022. 9. 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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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위 전북이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5골을 몰아치며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북은 대구 원정에서 전반 10분 만에 바로우가 벼락같은 왼발 중거리 포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후반 6분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국가대표 조규성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바로우가 달려들며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한교원이 2골을 추가한 전북은 5대 0 대승으로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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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위 전북이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5골을 몰아치며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북은 대구 원정에서 전반 10분 만에 바로우가 벼락같은 왼발 중거리 포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2번째 골은 김진수가 띄워주고 박진섭이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6분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국가대표 조규성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바로우가 달려들며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한교원이 2골을 추가한 전북은 5대 0 대승으로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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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양현준의 2골 활약으로 성남을 꺾고 6위에 올라 상위스플릿 진출의 기대를 키웠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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