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심" 112신고..경찰, 40대 남성 배우 긴급체포
이소현 2022. 9.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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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배우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논현동에서 40대 배우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관련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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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간이 시약 검사서 '양성' 반응
간이 시약 검사서 '양성' 반응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40대 남성 배우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논현동에서 40대 배우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관련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수사 중인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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