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40대 배우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
백운 기자 2022. 9. 10. 19:18
오늘(10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40대 배우 A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마약 의심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수방사 예하 부대 격려오찬…장병 부모들과 '즉석 영상통화'
- '잘못된 의례문화' 바로잡겠다는 성균관…곤란한 질문을 더 던져봤습니다
-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우리 동네는 몇 시에 뜰까?
- 왕을 탄핵하다니…'신민' 된 당원 향한 김세연의 저격
- 슈퍼태풍, 앞으로 얼마나 더 잦아질까?
- 차량 훔쳐 달아나다 사고까지 냈다…붙잡고 보니까 만취
- “키워줘서 고마워요…” 아들 발인식, 엄마는 그저 눈물만
- 무허가 자가검사키트에 '이물질'…“단속 담당은 두 명뿐”
- 근무 8달 만에 폐 질환…이주노동자에게 무슨 일이?
- “절대로 핵 포기할 수 없다” 김정은, 미국에 보란 듯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