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윤석열 대통령, 숨가쁜 추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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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민생과 외교, 안보 행보에 나며 숨가쁜 추석 연휴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 국민들에게 "희망의 보름달을 품는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촬영한 한가위 메시지에서 "명절만큼은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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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엔 군부대 방문, 화상통화로 해외파병 장병 격려
(서울=뉴스1) =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과 외교, 안보 행보에 나며 숨가쁜 추석 연휴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 국민들에게 "희망의 보름달을 품는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촬영한 한가위 메시지에서 "명절만큼은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명동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손수 김치찌개를 끓이고 배식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챙겼다. 이후 서울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 소식을 듣고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을 찾아 조문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 장병들과 오찬을 하고 화상으로 해외 파병부대를 격려했다.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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