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신한동해오픈 3R 단독 2위..선두와 3타 차

서대원 기자 2022. 9. 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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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3라운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 선수가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그리고 아시안 프로골프투어 등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고, 재일교포 기업인들이 1981년 신한동해오픈 창설을 결정한 고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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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3라운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 선수가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선두 타라왓 카위시리반딧(태국.

합계 19언더파)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코리안 투어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그리고 아시안 프로골프투어 등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고, 재일교포 기업인들이 1981년 신한동해오픈 창설을 결정한 고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상희와 캐나다 교포 신용구가 합계 15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했고, 일본 투어 통산 2승의 조민규가 합계 13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코리안 투어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서요섭은 선두에 8타 뒤진 합계 11언더파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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