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추석씨름대회 금강장사..5년 만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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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이민호(증평군청) 선수가 금강장사(90kg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민호는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 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문형석(수원특례시청)을 3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2017년 11월 나주 천하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른 이민호는 5년여 만에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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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이민호(증평군청) 선수가 금강장사(90kg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민호는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 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문형석(수원특례시청)을 3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마지막 판에서 들배지기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2017년 11월 나주 천하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른 이민호는 5년여 만에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습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대회 금강급 3연패를 달성했던 임태혁(수원특례시청)은 허리 디스크 시술 후 회복을 위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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