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교민들 '한가위' 차례 · 음식 나눔

김지성 기자 2022. 9. 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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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베이징한국인회(회장 박기락)는 오늘(10일) 한국인 밀집 지역인 베이징 왕징에서 '교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교민들이 주체가 된 판소리 등 전통 공연과 밴드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중국한국상회,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가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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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베이징한국인회(회장 박기락)는 오늘(10일) 한국인 밀집 지역인 베이징 왕징에서 '교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한국에 가지 못하는 교민들을 위해 합동 차례상이 마련됐고, 나물 비빔밥과 송편, 전, 햇과일 등이 무료로 제공됐습니다.


교민들이 주체가 된 판소리 등 전통 공연과 밴드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중국한국상회,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가 후원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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