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원 원산서 규모 3.4 지진 발생..자연지진으로 분석

서동균 기자 2022. 9.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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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 59분쯤 북한 강원 원산 남남서족 26km 부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7km이고, 경기 북부에 최대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자연 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3.4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일어난 규모 3.0 이상의 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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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 59분쯤 북한 강원 원산 남남서족 26km 부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7km이고, 경기 북부에 최대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자연 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3.4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일어난 규모 3.0 이상의 지진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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