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사태 공동대응'..APEC 중기장관회의서 논의

정혜진 기자 2022. 9. 10.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태국 푸껫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주요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첫날인 어제(9일)는 포용적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해 논의했고, 오늘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과 시장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태국 푸껫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주요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에 대해 우려하면서 대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종 논의사항은 오는 12일쯤 발표 예정입니다.

올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는 21개국의 중소기업 정책 부처 장·차관이 참석해 '바이오-순환-녹색 경제 모델을 통한 APEC 중소기업의 포용적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 첫날인 어제(9일)는 포용적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해 논의했고, 오늘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과 시장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