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사태 공동대응'..APEC 중기장관회의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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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태국 푸껫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주요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첫날인 어제(9일)는 포용적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해 논의했고, 오늘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과 시장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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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태국 푸껫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주요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에 대해 우려하면서 대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종 논의사항은 오는 12일쯤 발표 예정입니다.
올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는 21개국의 중소기업 정책 부처 장·차관이 참석해 '바이오-순환-녹색 경제 모델을 통한 APEC 중소기업의 포용적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 첫날인 어제(9일)는 포용적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해 논의했고, 오늘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과 시장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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