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비료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천경환 2022. 9.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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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 18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의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도 공장으로 옮겨붙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자연발화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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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0일 오전 7시 18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의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도 공장으로 옮겨붙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자연발화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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