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스윙 시범→"낫 배드" 반응에 승부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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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스윙 시범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골프 꿈나무 '세리 키즈'의 골프 캠프 현장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지난 2009년부터 14년 동안 골프 캠프를 후원하며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박세리는 꿈나무들 앞에서 직접 스윙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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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세리가 스윙 시범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골프 꿈나무 '세리 키즈'의 골프 캠프 현장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지난 2009년부터 14년 동안 골프 캠프를 후원하며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박세리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연령별로 모인 '세리 키즈'에게 원포인트 그라운드 레슨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박세리는 꿈나무들 앞에서 직접 스윙 시범을 보였다. 앞서 휴게소에서 퍼팅 게임기에게 굴욕을 당했던 박세리는 스윙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박세리는 "너희 나이 때는 자고 일어나서 나가도 됐다"며 '라떼' 토크를 선보였다.
이후 박세리의 스윙이 공개됐다. 예상보다 공이 살짝 낮게 떴고, 꿈나무들은 "낫 배드"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박세리는 재시도에 나섰다. 두 번째로 친 공은 시원하게 날아갔고, 아이들은 그제야 "굿 샷"을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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