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제2의 최수종 꿈꾼다 "♥장윤정에 취해 살아" 너스레(달인vs달인)

박정민 2022. 9. 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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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9월 9일 방송된 MBN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이하 '달인vs달인')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달인의 경쟁이 펼쳐졌다.

김병만은 "나만 달인이 아니다. 다 어떤 것의 달인으로 온 거다"며 도경완에게 "아나운서니까 말의 달인"이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난 말의 달인 아니다. 아나운서 치고 말을 못 한다"며 "술을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한다. 늘 한 여자에게 취해 살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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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9월 9일 방송된 MBN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이하 '달인vs달인')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달인의 경쟁이 펼쳐졌다.

도경완, 추대엽, 최유정이 김병만 크루로 함께했다. 김병만은 "나만 달인이 아니다. 다 어떤 것의 달인으로 온 거다"며 도경완에게 "아나운서니까 말의 달인"이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난 말의 달인 아니다. 아나운서 치고 말을 못 한다"며 "술을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한다. 늘 한 여자에게 취해 살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제2의 최수종, 제2의 션을 꿈꾸고 있다"고 웃었다.

(사진=MBN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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