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 근대5종 세계유소년대회서 한국 여자 선수 첫 우승

최송아 2022. 9. 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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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수민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2022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17세 이하(U-17) 여자 개인전에서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832점을 기록, 가나 엘긴디(이집트·827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2022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신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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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수민(서울체고)이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수민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2022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17세 이하(U-17) 여자 개인전에서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832점을 기록, 가나 엘긴디(이집트·827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2022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신수민. 2022.9.9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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