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피치 블랙' 훈련 임무완수

민경석 기자 2022. 9.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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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 충주시 제19전투비행단에서 '피치 블랙(Pitch Black)' 훈련 참가 후 귀환한 KF-16 조종사들과 기지 장병들이 임무완수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6대의 KF-16 전투기는 지난 8일 호주 다윈기지를 출발해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필리핀 클락을 경유, 이날 제19전투비행단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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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9일 충북 충주시 제19전투비행단에서 '피치 블랙(Pitch Black)' 훈련 참가 후 귀환한 KF-16 조종사들과 기지 장병들이 임무완수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호주 다윈기지와 앰벌리 기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인 '피치 블랙(Pitch Black)' 훈련에 참가해 다국적 공군과의 연합 공중작전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에 참가한 6대의 KF-16 전투기는 지난 8일 호주 다윈기지를 출발해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필리핀 클락을 경유, 이날 제19전투비행단으로 복귀했다.(공군 제공) 2022.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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