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사단 전술훈련 불편배려에 위문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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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주둔 군부대가 최근 각종 전술훈련에 따른 주민 불편에 보답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 제7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은 지난 7, 8일 화천군 상서면 노동리와 산양리 등 6개 마을을 방문, 과자와 음료세트 등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포병여단 예하 충무포병대대는 산양3리 주민들과 30년전부터 인연을 맺으면서 추석과 같은 명절이 아니더라도 각종 행사시 초대하는 등 주민과 호흡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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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주둔 군부대가 최근 각종 전술훈련에 따른 주민 불편에 보답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 제7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은 지난 7, 8일 화천군 상서면 노동리와 산양리 등 6개 마을을 방문, 과자와 음료세트 등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단 장병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작전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그 동안 부대의 저술훈련과 기동훈련으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배려해 준데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포병여단 예하 충무포병대대는 산양3리 주민들과 30년전부터 인연을 맺으면서 추석과 같은 명절이 아니더라도 각종 행사시 초대하는 등 주민과 호흡해 왔다. 이번 추석에서도 산양 3리 마을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특별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박정봉 충무포병대대장은 “우리 작전지역 내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따뜻한 동행을 이어 가는 부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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