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편의점 의약품·택배 매출 증가

이동우 2022. 9.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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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도 문을 닫지 않는 편의점에서 의약품과 택배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CU에서는 명절 연휴 안전 상비의약품 매출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6.5%, 2019년에는 10.5% 증가했습니다.

CU의 'CU끼리택배' 명절 연휴 이용 건수는 전주 동기간 대비 2020년에는 125.3%, 2021년에는 194.5% 늘었고 올해 설에는 23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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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도 문을 닫지 않는 편의점에서 의약품과 택배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CU에서는 명절 연휴 안전 상비의약품 매출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6.5%, 2019년에는 10.5% 증가했습니다.

명절 연휴에는 특히 소화제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에선 지난해 추석 연휴에 안전 상비의약품의 매출이 122% 증가했습니다.

명절엔 또, 일반 택배사들의 배송이 중단되기 때문에 자체망을 이용하는 편의점의 택배 접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CU의 'CU끼리택배' 명절 연휴 이용 건수는 전주 동기간 대비 2020년에는 125.3%, 2021년에는 194.5% 늘었고 올해 설에는 231.7% 증가했습니다.

GS25의 '반값택배' 역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이용 건수가 전년 추석 대비 257% 늘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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