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클레멘츠 수석 코치, 건강 문제로 10일 출국

김형열 기자 2022. 9.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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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웨스 클레멘츠(64) 수석 코치가 건강 문제로 물러났습니다.

한화 구단은 9일 "클레멘츠 코치는 최근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정밀 검진을 받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이에 10일 미국으로 출국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레멘츠 코치는 9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고, 1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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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웨스 클레멘츠(64) 수석 코치가 건강 문제로 물러났습니다.

한화 구단은 9일 "클레멘츠 코치는 최근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정밀 검진을 받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이에 10일 미국으로 출국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레멘츠 코치는 9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고, 1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계획입니다.

한화는 "다른 1군 코치진이 수석 코치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라고 전해 코치진 이동 없이 잔여 시즌을 소화합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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