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 외교-보건 2+2 차관보급 회의 최초 개최
서영준 2022. 9. 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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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고득영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8일 오후 10시 화상으로 개최된 제1차 믹타 외교-보건 차관보급 회의에 참석해 국제보건체계 강화 및 믹타 5개국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긴밀한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미래 보건 위기 대비·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믹타 차원의 역할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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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용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고득영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8일 오후 10시 화상으로 개최된 제1차 믹타 외교-보건 차관보급 회의에 참석해 국제보건체계 강화 및 믹타 5개국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믹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소다자 협의체로서 지난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했다. 현재 튀르키예가 제9대 믹타 의장직을 수임하고 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긴밀한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미래 보건 위기 대비·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믹타 차원의 역할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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