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철도 사업비 2166억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

2022. 9.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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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 2166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로 분야에서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839억원), 상무지구∼첨단 산단 간 도로개설(32억원), 북부순환도로 개설(31억원),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개설(20억원), 광주 용두∼담양 대전 간 도로개설(1억원) 사업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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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강진 고속도로,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 개설 등
광주시청 전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의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 2166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로 분야에서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839억원), 상무지구∼첨단 산단 간 도로개설(32억원), 북부순환도로 개설(31억원),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개설(20억원), 광주 용두∼담양 대전 간 도로개설(1억원) 사업 등이 반영됐다.

철도 분야에서는 광주 송정에서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비 1084억원이 반영돼 광주∼부산을 2시간대에 연결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광주 송정역사를 철로 위까지 선상 역사로 증축하는 사업비(50억원)도 포함됐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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