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재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포토공용 기자 2022. 9. 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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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포토공용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서거했다. 향년 96세.

영국 버킹엄 궁전은 성명에서 "여왕은 오늘 오후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스코틀랜드 공식 거처인 에든버러 성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정문에 서거 안내문이 게시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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