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서 승용차가 신호기 들이받고 전소..운전자 부상

유영규 기자 2022. 9. 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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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10시 38분쯤 서울 강남구 성수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기를 들이받고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 불이 붙기 전 빠져나왔으며 가슴과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약 21분 만인 10시 59분쯤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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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10시 38분쯤 서울 강남구 성수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기를 들이받고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 불이 붙기 전 빠져나왔으며 가슴과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약 21분 만인 10시 59분쯤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강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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