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브릭시티'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장동준 기자 2022. 9. 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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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신작 '브릭시티'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스팟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모바일 게임 중심의 쇼케이스 스와이프에서 선보였다.

창의적으로 브릭을 사용해야 정화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게임의 설정상, 이용자들은 다양한 건축물과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브릭 마스터가 되어 자신만의 창의성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릭시티 영상에 앞서 쿠키런: 킹덤의 신규 업데이트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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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지구를 '브릭'으로 되살리는 세계관, 높은 자유도의 창작 재미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신작 '브릭시티'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스팟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모바일 게임 중심의 쇼케이스 스와이프에서 선보였다. 스와이프는 모바일 게임에만 집중하는 행사다. 

영상은 500년 전 지구가 멸망해 화성으로 이주했던 인류의 생존자 '피포'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도시를 짓는 '브릭 마스터'의 중대한 역할을 소개했다. 브릭 마스터는 황폐화된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정화 물질인 브릭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다양한 건물과 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다.

창의적으로 브릭을 사용해야 정화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게임의 설정상, 이용자들은 다양한 건축물과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브릭 마스터가 되어 자신만의 창의성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릭 마스터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구조물을 직접 만들거나 다른 브릭 마스터가 디자인한 도면을 기반으로 도시를 꾸미고 성장시키는 경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류의 생존자인 피포들은 도시 속 의사, 배관공,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생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친한 주민과 대화하는 등 피포 간의 인터랙션 뿐 아니라 자동차에 탑승하거나 거대한 건축물 위에서 뛰어다니는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점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에서는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랜드마크도 공개됐다.

브릭시티 영상에 앞서 쿠키런: 킹덤의 신규 업데이트도 소개됐다. 신규 쿠키 '캡틴캐비어맛 쿠키'의 모습과 함께 검은 바닷 속 미지의 세계로 이어지는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더불어, 14일까지 진행되는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의 소개와 오는 10월에 시작되는 또 다른 대규모 콜라보를 예고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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