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투어 한 번에 946억"..BTS 정국, 친형에 주상복합 증여→진, 부모님께 한남동 아파트 ('연중플러스')[MD리뷰]

2022. 9. 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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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진이 가족에게 한 역대급 선물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가족에게 '억' 소리 나는 통 큰 선물로 가족애를 뽐낸 스타를 소개했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이었다. 전 세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먹고 마시는 것까지 모두 완판 행진 중인 방탄소년단. 올해 방탄소년단이 미국 투어 한 번으로 벌어들인 상반기 공역 수익만 약 946억 원이다.

이중 월드클래스 그룹답게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멤버가 있다. 바로 맏형 진과 막내 정국.

먼저 정국은 친형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2019년 용산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29억에 매입했던 정국. 해당 아파트는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더블 역세권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 아파트의 2012년 시세는 약 40억 원. 하지만 정국은 매입한지 1년 만에 친형에게 아파트를 증여,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진은 2018년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를 무려 두 차례나 매입했다. 그리고 2019년 부모님과의 공동명의로 60평대 아파트를 약 42억 원에 매입했다.

그리고 2020년, 진은 자신이 보유한 아파트 지분을 모두 부모님에게 증여했다. 현재 이 고급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약 54억 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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