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서지혜X오대환, 위험한 거래→이경영, 황정민 손에 死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9. 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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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에서 서지혜가 해송의 주인이 되기 위해 오대환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해송 그룹 며느리 은혜수(서지혜 분)가 총에 맞고 쓰러진 권회장(이경영 분)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팀 A의 이팀장(오대환 분)을 소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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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방송화면

'아다마스'에서 서지혜가 해송의 주인이 되기 위해 오대환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해송 그룹 며느리 은혜수(서지혜 분)가 총에 맞고 쓰러진 권회장(이경영 분)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팀 A의 이팀장(오대환 분)을 소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은혜수는 오대환에게 "팀 A를 파트너로 인정하겠어요"라고 제안했다. 이팀장은 "그건 해성의 오너라는 건데 그건 알고 계시죠?"라고 도발했다.

이팀장은 "권회장을 제거해달라?"라고 은혜수의 목적을 물었지만, 은혜수는 "권회장이라면 내가 나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서.. 해송에 가장 큰 위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이팀장은 "와 특수본?"이라고 답했고, 은혜수는 "아무 흔적 없이 깔끔하게 제거하길 바라요. 빠른 시일 내에"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팀장은 "근데 내가 그걸 왜 해야 하지? 살려준 대가 치고 단가가 너무 안 맞는다. 내가 무슨 은혜 갚는 까치도 아니고"라며 비꼬았다.

은혜수는 "원하는 바가?"라고 물었고, 이팀장은 "내가 미치도록 죽이고 싶은 새끼가 하나 있는데 사모님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은혜수는 "쉽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확인할까요? 민조(안보현 분) 죽음에 팀A가 관련이 없을 리가 없잖아요. 누구였어요. 권현조의 오더를 받은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며 질문했다.

이팀장은 "팀A차원에서 오더를 받은 게 아닙니다. 권현조(서현우 분)의 개인 오더를, 그것도 권회장이 끔찍이 아끼는 둘째 아들 권회장에게 보고도 없이 이 모든 걸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은혜수는 "썬(박혜은 분)"이라 답했다.

/사진=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방송화면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권회장이 권집사(황정민 분)의 손에 의해 죽었다.

은혜수는 일부 의식이 돌아온 권회장에게 "깨어나셨네, 얼마나 걱정했다고요. 편하게 가실까 봐"라고 협박했다. 은혜수는 "해송은 염려 마세요. 제가 지킬게요"라고 말했고 권회장은 고개를 저었다.

은혜수는 "애타게 기다리는 분이 계신데 만나보셔야죠"라며 권집사를 데려왔다. 권집사는 권회장의 곁에 서서 "내 아들 심장, 이 심장은 어미인 내가 내 손으로 거두는 게 이치에 맞지 않겠어요? 마지막 가는 길, 할 말이라도?"라며 산소호흡기를 떼 버렸다.

권집사는 "구해줄 사람 아무도 안 와. 죽어"라며 칼로 권회장의 심장을 찔렀다. 권회장은 권집사의 손을 잡으며 "찌르라고 넌 그래도 돼"라고 말했다. 이에 권집사는 "끝까지 종년 취급이야. 죽이는 것까지 허락 받아야 돼?"라고 고성지르며 더 칼을 깊숙이 밀었다.

권회장이 죽자 권집사는 오열했고, 은혜수는 권집사의 뺨을 때렸다. 은혜수는 "정신 차려. 난 아직 당신이 필요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아다마스를 찾기 위해 하우신(지성 분), 송수현(지성 분), 김서희(이수경 분), 최총괄(허성태 분), 대도 이창우(조성하 분)가 힘을 모았다. 권회장의 죽음이 이들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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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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