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태일·쟈니·해찬, 힙한 레이서들이 부르는 사랑노래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9.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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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127) 태일, 쟈니, 해찬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 앨범 '질주' 콘셉트에 맞춰 힙한 레이서로 변신한 멤버들의 쿨하고 시크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9월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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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NCT 127(엔시티 127) 태일, 쟈니, 해찬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 앨범 ‘질주’ 콘셉트에 맞춰 힙한 레이서로 변신한 멤버들의 쿨하고 시크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룹은 정규 4집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윤슬 (Gold Dust)’은 미니멀한 트랙 구성 위로 특색 있는 보코더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R&B곡으로, 평범한 일상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설레게 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윤슬’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수록곡 ‘흑백 영화 (Black Clouds)’는 애절한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R&B 곡으로, 가사에는 비 오는 날 먹구름이 드리운 무채색의 풍경 속에서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재회하는 둘만의 순간을 특별한 흑백 영화 속 주인공으로 표현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신곡 ‘Playback’(플레이백)은 강렬한 808 베이스와 엣지 있는 건반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랩 리듬 기반의 업 템포 팝 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해 돌고 돌아 제자리인 마음을 톱니바퀴에 비유한 가사가 그리움을 배가시킨다.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9월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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