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악역 이소연, 처음에 무서웠다"..반전 성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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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배우 이소연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박하선의 찐친 배우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출격, 충북 단양으로 무작정 투어를 떠났다.
박하선과 이소연, 정유미는 2010년 드라마 '동이' 덕분에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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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배우 이소연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박하선의 찐친 배우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출격, 충북 단양으로 무작정 투어를 떠났다.
박하선과 이소연, 정유미는 2010년 드라마 '동이' 덕분에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박하선이 "이소연은 악역이었다, 키도 크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에 약간 무서웠다, 눈도 크고, 악역도 많이 해서"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소연의 본모습을 알고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박하선은 '동이'에서 희빈장씨 역할을 맡았던 이소연이 촬영을 중단하고 눈물을 흘린 일화를 고백, 당시 이소연이 장희빈의 악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유미 역시 "이소연은 장희빈과 결이 다르다"라고 부연하며 이소연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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