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메인 예고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늑대사냥'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뉴스 앵커의 목소리와 함께 범죄자들이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파격적인 청불 액션을 예고한 영화 '늑대사냥'은 21일 (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늑대사냥’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뉴스 앵커의 목소리와 함께 범죄자들이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에게 “제발 조용히 좀 가자”라고 외치며 이번 호송 작전의 현장 담당자임을 알리는 ‘석우’(박호산)의 모습이 범죄자들과 경찰 간의 대립을 예고한다.
이어서 일급 범죄자 ‘종두’(서인국)를 비롯한 범죄자들이 풀려나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은, 선박 내에서 벌어질 범죄자들의 반란과 함께 본격적으로 펼쳐질 극한의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반면 범죄자들 가운데 ‘도일’(장동윤)의 “그냥 조용히 한국으로 가라”라는 대사는 ‘도일’이 다른 범죄자들과는 다른 목적을 가졌음을 짐작케 하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외에도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손 꼽히는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파격적인 청불 액션을 예고한 영화 ‘늑대사냥’은 21일 (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자vs현숙, 영철 두고 삼각♥ 살벌 (나는 SOLO) [TV종합]
- ‘전 카카오 공동대표♥’ 박지윤 근황 공개 “15일 싱글 발표”
- 박하나 분노 “너무 역겨워, 짐승보다 더해” (다크투어)
- 외도→알콜 중독 사연까지…‘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탈출기’, 정규로 컴백
- 홍수아 심경 “성형했다고 미워하고 욕해” (골때녀) [TV종합]
- 이태임, 안타까운 근황…남편 구속 후 母와 함께 아들 양육 (프리한 닥터)
- 장윤정♥도경완 70억 시세차익…‘나인원 한남’ 최고가에 팔아
- 현아 “과거 40kg, 김밥 한 알로 버티다 건강 악화” (시즌비시즌)[종합]
- 남편 갑질 충격…박하선 두통 호소 “근 5년간 제일 치사” (이혼숙려캠프)
- 전현무-권은비, 18세차 뛰어넘고 케미 “마성의 매력” (나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