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재한·예찬, '오메가엑스 매to the력to the핫' 첫 시동

손봉석 기자 2022. 9. 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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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본격적인 첫 호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과 예찬은 8일 오후 9시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오메가엑스 매to the력to the핫’에 출격, 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시사회를 마치고 온 재한과 예찬은 “너무 떨렸다. 관객분들이 많이 웃어주셔서 행복했다”라며 시사회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앞으로 파티룸을 통해 오메가엑스의 무한한 끼와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다”라며 ‘오메가엑스 매to the력to the핫’의 포문을 열었다.

재한과 예찬은 서로의 매력 탐구에 나선 가운데, 재한은 스스로의 매력에 대해 “맏형 답지 않은 귀여움”이라며 팬들을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예찬은 “재한이는 노래가 매력이다”라며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필름 카메라에 큰 매력을 느낀다고 밝힌 재한은 “인화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게 매력이다.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높은 곳에서 풍경과 야경을 찍고 싶다”라며 평소 취미인 필름 카메라에 대해 소개했다.

어릴 적부터 노래에 푹 빠졌다고 밝힌 예찬은 “변성기 때도 제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오메가엑스 활동을 하면서 발라드곡을 많이 안 불렀다. 발라드를 배우고 많이 불러보고 싶다”라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월드투어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재한과 예찬은 “최근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좋은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앞으로도 자유롭고 재밌는 파티룸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힌 재한과 예찬은 보이스 채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활발한 소통에 나선 것은 물론, 남다른 진행 능력을 비롯해 즉석 라이브와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는 등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숨은 매력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네이버 바이브 ‘오메가엑스 매to the력to the핫’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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