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놀이기구 잘 타, 무서운 것만 찾아다니는 타입"(원하는대로)

박수인 2022. 9. 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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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여행 취향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정유미가 여행 가이드 박하선의 여행 메이트로 출연, 충북 단양 여행을 시작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2009년부터 알았는데 여행은 같이 해본 적 없어서 이런 취향인 줄 몰랐다"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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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행 취향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정유미가 여행 가이드 박하선의 여행 메이트로 출연, 충북 단양 여행을 시작했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는 정유미는 "저는 스카이 다이빙도 해봤다. 패러글라이딩은 어떤 느낌인 줄 몰라서 너무 해보고 싶은데 날씨가 괜찮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래 놀이기구 잘 타나"라는 박하선 질문에는 "나는 무서운 것만 찾아다니는 것도 하고 싶어서. 미국, 일본에 있지 않나. 무서운 것만 모아놓은 데를 찾아가는 타입"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2009년부터 알았는데 여행은 같이 해본 적 없어서 이런 취향인 줄 몰랐다"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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