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회심의 역작 30만 원 치즈 꺼냈다 "큰 돈 써"(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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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30만 원짜리 치즈를 꺼내들었다.
9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6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할머니 화가들을 위한 MZ 푸드 출장 요리에 도전했다.
이에 안보현은 옆에서 "비싸냐. 얼마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비싸다면서 "30만 원 간다"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안보현에게 치즈를 맡기면서 "이거를 딱 반잘라서 넣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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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30만 원짜리 치즈를 꺼내들었다.
9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6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할머니 화가들을 위한 MZ 푸드 출장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MZ 푸드를 위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바로 라클렛 치즈와 기계.
백종원은 라클렛 치즈 폭포를 준비하면서 "회심의 역작. 큰돈 썼다"고 자신했다.
이에 안보현은 옆에서 "비싸냐. 얼마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비싸다면서 "30만 원 간다"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안보현에게 치즈를 맡기면서 "이거를 딱 반잘라서 넣으라"고 주문했다.
안보현은 30만 원 치즈를 자신이 만져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근육을 써가며 치즈를 정성스럽게 썰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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