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크투어' 박나래, 잔인한 난징대학살 현장에 "다 미친 거 아니냐" 경악

박정민 2022. 9.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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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대 비극인 난징 대학살을 조명했다.

9월 8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일본군이 저지른 최악의 만행인 난징 대학살의 참혹했던 현장이 공개됐다.

임용한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대량 학살이었다"며 난징에 살았던 25살 청년 탕��산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신발 가게 견습공이었던 탕��산은 일본군을 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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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인류 최대 비극인 난징 대학살을 조명했다.

9월 8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일본군이 저지른 최악의 만행인 난징 대학살의 참혹했던 현장이 공개됐다.

임용한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대량 학살이었다"며 난징에 살았던 25살 청년 탕��산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신발 가게 견습공이었던 탕��산은 일본군을 피했다고. 하지만 다시 밖에 나갔다 포로가 됐고,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일본군은 목베기 시합을 하고 있었던 것. 탕��산의 순서 전 시신이 떨어졌고 재빨리 시신에 몸을 숨겼다. 친구들은 시신 더미에서 탕��산을 구해냈다. 그는 목베기 시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심지어 일본 신문은 이를 영웅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미친 거 아니야?"라고, 장동민은 "다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냐"라며 경악했다.

(사진=JTBC ‘세계 다크투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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