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후송당 고택서 불..27분 만에 진화

김정화 2022. 9.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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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시스] 김정화 기자 = 청송 후송당 고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께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 '청송 후송당 고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방 1칸 등을 태우고 오후 6시55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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