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한남동 관저 생활 시작..김 여사는 아직 서초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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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청사로 출퇴근 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연이틀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밤부터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비상대기를 하며 포항 침수 피해 상황을 챙겨본 뒤 한남동 관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관저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마무리됐으며, 입주 관련 준비도 거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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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청사로 출퇴근 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연이틀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밤부터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비상대기를 하며 포항 침수 피해 상황을 챙겨본 뒤 한남동 관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관저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마무리됐으며, 입주 관련 준비도 거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정식 입주한 것은 아니며, 김건희 여사는 서초동 사저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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