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행 놓치지 않아"..'임창정♥'서하얀, 기내서 子와 MZ갬성 '노트북 셀카'놀이

고재완 2022. 9. 8.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노트북 셀카'를 선보였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MZ식 갬성은 노트북 카메라를 켜서 셀카를 찍는게 유행이라고 2호가 알려줬어요"라며 "완전 처음 듣는 사실에.. 나 서하얀 이런 유행 놓치지 않아.."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노트북 셀카'를 선보였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MZ식 갬성은 노트북 카메라를 켜서 셀카를 찍는게 유행이라고 2호가 알려줬어요"라며 "완전 처음 듣는 사실에.. 나 서하얀 이런 유행 놓치지 않아.."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학교 레벨테스트와 교장선생님과 카운슬러 상담까지 마치고 골프장 투어까지 형아들 따라다니며 묵묵히 기다리는 동안 준재는 타자를 못써서 유투브 음성검색으로 "임창정 노래 다 틀어줘!" 한뒤 줄 곧 아빠 영상만 봐요ㅎㅎ"라며 "남편 팬분들만 캐치할 수 있는 '맛있으니까~~~요즘들어나는 맞아' 이 노래가 너무 좋은지 춤 스캔하며 얼추 따라 해주네요"라고 전했다.

또 "시차적응은 여전히 실패~~하루종일 멍하게 다니다가 새벽되니까 살아나요..ㅎㅎ"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하얀은 둘째 아들 준성, 넷째 아들 준재 군과 캐나다 벤쿠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노출에 노출 더하는 파격..'결별' 현아 충격 컸나, 옷을 입었다 벗었다
“악마 같아” 김보민♥김남일, 잘 사는 줄 알았는데..부부갈등 고백
정석원, 3년 만에 “죄송하다” 인사→백지영 “뭘 죄송해! 남자답죠?” 응원
“낮엔 노숙자, 밤엔 78명 女 만난 바람둥이..구걸로 월 400만원 벌어”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