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수홍 친형에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2022. 9. 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인 박 모 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수홍 씨 측은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일정 비율로 수익을 나누기로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해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 정산을 하지 않는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900여 명 줄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인 박 모 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수홍 씨 측은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일정 비율로 수익을 나누기로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해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 정산을 하지 않는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어제(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2천6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900여 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28명 줄어든 493명으로 열엿새 만에 500명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64명이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